2007년 08월 31일
Nike+iPod 체험기 Season 1-3
season 1
제가 리뷰한 글인데 운동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함 올려봅니다.







season 2
두번째로 작성한 글입니다.

season 3
세번째로 작성한 글입니다.









# by | 2007/08/31 16:08 | Etc. | 트랙백 | 덧글(0)
사랑하기에 아름다운 이야기 -
"파란 바지 아줌마"
야 너 어제 파란바지 아줌마 봤냐? 남들이 보면 새로 온 수위 아줌마인줄 알거야. 도대체 며칠 째야, 아니지. 혹시, 우리 학교 애 중에 부모가 왕창 빚을 지고 도망가서 잡으러 온 건지도 몰라.”
아이들 사이에 파란바지를 입고 교문 앞을 서성이는 아줌마 이야기가 좌악 퍼졌다. 100미터 나 떨어진 곳에서 봐도 한 눈에 확 띄는 파란색 바지의 아주머니는 우리가 하교하는 시간이 되면, 교문 중앙에 나타나 그 큰 눈동자를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이었다. 그러다 갑자기 달려들어 아이들를 붙잡고는 ‘아니네… 미안해요.’ 하며 돌아서는 아주머니.
“설마 오늘까지 나올 리는 없겠지? 원선아, 우리 햄버거 사기 내기할래? 지난 토요일도 그 아줌만 허탕친 거야.”
아줌마가 등장한 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고, 그날 따라 장마로 인해 폭우에 가깝게 비가 많이 내려 목적이야 무엇이든 파란바지 아줌마도 지칠 때가 됐다는 확신이 들었다. 한 시간 여 동안 천 여명이 넘는 아이들을 지키고 서 있다보면 무지무지 피곤할 것도 같았다. 심심하기도 해서 친구 원선이와 아줌마가 있을까, 없을까? 내기를 했는데 교문이 가까워지자 긴장이 되었다. 하지만 역시나… 교문 중앙에 검정색 우산 하나. 아줌마는 그날도 역시 파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원선이는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고 나는 나를 지게 만든 아줌마를 미워하며 아줌마 곁을 종종걸음으로 지나쳤다.
그런데 갑자기 친구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비명을 내질렀다. 너무 순식간이라 나도 사태파악을 못했다. 글쎄 파란바지 아주머니가 내 친구의 팔을 꽉 잡은 채 친구의 우산 속으로 고개를 들이민 것이다. 그러더니 ‘아니네…미안해요.’ 하는 게 아닌가? 친구는 많이 놀랐던지 울음을 터뜨렸다. 화가 난 나는 담임선생님을 모시고 나왔고, 그렇지 않아도 항간에 떠도는 ‘파란바지 아줌마’에 대해 궁금해하시던 선생님도 흥분하셨는지 다짜고짜 언성을 높이셨다.
“아주머니, 도대체 어떤 이유로 우리 아이들을 괴롭히십니까? 벌써 며칠째에요? 혹시 잃어버린 딸이라도 찾으십니까?”
선생님의 다그침에 아줌마는 많이 당황해하는 눈치였다. 선생님은 미안한 생각이 들었는지 조금 누그러진 목소리로 다시 물으셨다. 드디어 파란바지 아줌마의 진실고백.
“일 주일 전, 지갑에 백만 원 짜리 수표 세 장을 넣은 채 공중전화를 하러 갔어요. 집주인이 전세 값을 갑자기 올려달라기에 어렵게 돈을 구해서 돌아오는 길이었거든요. 전화하고 있는데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지나가는 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만 지갑을 깜빡 잊고 나갔지 뭐예요. 한참 있다 전화부스로 뛰어갔어요. 그런데 한 여학생이 내 지갑을 들고 서 있더라구요. 경찰서에 갖다 주려니 찾아주는 동안 지갑주인이 너무 걱정할 것 같아서 직접 들고 서 있었대요. 그렇게 3시간을요….”
지갑을 건네준 학생은 빨리 가볼 곳이 있다며 이름을 물어볼 사이도 없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단다. 너무 짧은 시간이라, 기억나는 거라고는 우리학교 교복을 입고 안경을 쓴 머리 긴 학생이라는 것뿐이라고 하셨다. 어떻게든 찾아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다는 아주머니. 그 학생이 아주머니를 쉽게 기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날 입으셨던 ‘파란바지’를 입고 매일 교문 앞을 지키셨던 거였다. 결국 선생님의 도움으로 파란바지 아줌마가 애타게 찾으셨던 주인공을 찾았다. 휴학을 하기 위해 학교에 마지막으로 왔던 3학년 언니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파란바지 아줌마의 지갑을 주운 거였다. 그렇게 해서 파란바지 아줌마 이야기는 막을 내렸다.
● 강현경ㅣ송파구 가락2동
# by | 2006/08/09 18:10 | 트랙백 | 덧글(0)
| PC 교체시 꼭 기억해야할 10가지 | |
새 PC는 최신 기술이 적용돼 성능과 안정성이 더 좋고 몇 가지 흥미로운 신호음을 내기도 한다. 그러나 기존의 오래된 PC에서 필요한 것을 챙기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 수 있다. IT 전문가 제프 드레이는 한 번 고생한 후에 앞으로 다시 반복하지 않으려고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 여기서 그 내용을 소개한다. 출처: 안철수 바이러스연구소 | |
# by | 2006/08/09 18:09 | Etc. | 트랙백 | 덧글(0)

# by | 2004/12/10 11:00 | Me | 트랙백(1) | 덧글(0)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